떨림과 울림1 <<떨림과 울림>> 김상욱 - 독서 동기, 저자 소개 - 독서모임을 하기로 했던 친구들이 요즘 조용하다. 별로 땡기지 않는 시기인가보다. 온라인 독서모임을 찾아 들어가보았다. >을 읽는다고 한다. 나쁘지 않았다.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. ‘우주는 떨림이다. 정지한 것들은 모두 떨고 있다.’ 와! 진짜 멋있다. 끈 이론을 얘기하는 건가? 흥미가 생긴다. 도서 선정을 하자마자 바로 전자책으로 읽기 시작했다는 분을 보고 재밌었다 ㅋㅋㅋ 바로 며칠 전 >에서 본 '실행하기'가 생각났기 때문이다. 책의 시작도 멋있고, 사람의 시작도 멋있다. 저자 김상욱 교수님은 물리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들을 (본인이 보는 물리의 모습을) 사람들에게 소개하려고, 물리학이 인간적으로 보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.- 재미있던 내용들 -p. .. 2025. 3. 28. 이전 1 다음